뉴질랜드 퀸스타운 여행 추천 관광 코스, 안가보면 후회할걸?


퀸스타운 추천 광광 포인트 BEST5


뉴질랜드 남부 도시 퀸스타운[Queenstown]은 평화로운 산과 호수로 둘러싸인 세계 최고의 휴양 리조트입니다. 컴팩트 한 도시는 소박한 분위기에 싸여 있으며, 교외에는 포도밭이 펼쳐져 있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의 북쪽으로 이어지는 세계 유산 피오르드 밀퍼드 사운드 (Milford Sound) 여행의 거점이되는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도시와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구 종주국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Queen)에 걸 맞는 도시로 퀸스 타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도시가 크지는 않지만 쇼핑 명소와 자전거 도로, 역사적 조형물 등 다양한 표정을 겸비 매년 많은 관광객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야외 활동으로, 스키, 패러 글라이딩, 번지 점프, 낚시, 래프팅, 보트 등 계절을 불문하고 즐길 수있는 활동이 가득합니다. 


 

퀸스 타운 공항에서 시내 중심까지는 버스로 약 30분 셔틀 버스로 약 2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오클랜드와 크라이스트 처치에서 매일 정기 항공편도 운행하고 있고, 장거리 버스를 이용하여 방문 할 수 있습니다. 시내의 이동 수단은 버스뿐입니다만, 컴팩트 한 도시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오늘은 퀸스타운 명소 5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 와카티푸 호수


 

 

먼저 추천하는 뉴질랜드 퀸스 타운의 관광지는 와카티푸 호수 [Lake Wakatipu]입니다 . 와카 티푸 호수는 빙하가 지표를 긁어 만들어 낸 U 자형의 계곡에 물이 고여 생긴 호수입니다. 뉴질랜드에서 3번째로 큰 S자를 그리고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호수에 부두와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반짝 반짝 수면이 흔들리는 호수와 1000m가 넘는 험한 산들이 만들어내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입니다. 책을 들고가 적당한 장소에 앉아 독서를하는 것도 추억거리가 될 것입니다. 또한 제트 보트 나 크루즈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스카이 라인 곤돌라 (Skyline Gondola)


 


이어서 추천 하는곳은 스카이 라인 곤돌라 (Skyline Gondola)입니다. 해발 450미터의 봅스 피크 정상까지 올라가는 곤돌라입니다. 중심에서 곤돌라 산기슭의 역까지는 도보로 5분. 정상에서는 와카 티푸 호수와 호반에 접한 퀸스 타운의 거리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경사는 약 38도이고, 남반구에서 가장 가파른 곤돌라로 유명하니, 꼭 카메라를 휴대하여 절경, 스릴을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산악 자전거를 좋아하는 사람은 자전거를 곤돌라로 옮길 수 있습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마음껏 자전거 코스에 뛰어 들어보십시오. 국내에서는 켤코 즐길 수 없는 생소한 즐거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레스토랑은 물론 장난감이나 책, 화장품을 취급하는 기프트샵 등도있어 경치만 매력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스카이 라인 곤돌라 (Skyline Gondola)
Brecon St PO BOX 17 Queenstown64-3441-01019 : 00 ~ 21 : 00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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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스타운 몰 (Queenstown Mall)


 

 

세 번째로 추천하는 관광지는 퀸스 타운 몰 (Queenstown Mall). 공항에서 버스를 타고가다 보면 근처에 위치한 보행자 전용 쇼핑 거리입니다. 거리는 200 ~300 미터로 아담하며, 계속해서 걸어 가면 와카티푸 호수가 나옵니다. 

레스토랑과 카페 등 관광객이 많이 찾는 상점 및 야외 숍, 영화관과 클럽, 와인을 시음 할수 있는곳도 있기 때문에 "퀸스 타운에 도착했지만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 는 분들은 일단 가서 보시길. 1시간이면 충분하게 즐길 수 있고, 몰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낮부터 맥주를 즐기는 것도 좋습니다.

 


■ 퀸스 타운 아트 앤 크래프트 마켓 (CREATIVE Queenstown Arts'n Crafts Market)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장소가 바로 이 시장입니다. 와카티푸 호수에 인전합 공원 "안스로우 파크 (Earnslaw Park)" 에서 토요일 마다 열리며, 크라이스트 처치와 넬슨, 듄딘 등 남섬의 각 도시에서 예술가들이 모여 저마다의 작품을 자랑합니다.


개성 풍부한 공예품과 회화, 식기, 보석, 사진등 다른 곳에서는 결코 구할 수없는 희귀한 물건을 손에 넣을 수있어 선물용으로도 자신을 위한 기념품을 구매하기에도 좋습니다. 관광객을위한 기념품 상점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이곳은 결코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곳으로, 4계절을 불문하고 개최되고있으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퀸스 타운 아트 앤 크래프트 마켓 (CREATIVE Queenstown Arts'n Crafts Market)
68 Beach St Queenstown 930064-21-122-7695 (시장 책임자)11월~ 4월 8:00 ~ 16:30 / 5~10월 8:30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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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와라우 강 - 번지 점프의 발상지!


 

 

뉴질랜드 퀸스 타운의 관광 명소 중 마지막으로 추천하고 싶은 곳은 번지 점프의 발상지 카와라우 계곡[Kawarau River]입니다. 다양한 야외 활동을 체험 할 수 퀸스타운이지만, 카와 라우 계곡은 그중에서도 가장 스릴있고 흥분이 가득한 곳 입니다.

1988년이 계곡에서 세계 최초의 번지 점프가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전세계에서 스릴과  쾌감을 즐기기 위해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곳으로, 43미터의 높이에서 마음껏 뛰어 내릴 수 있습니다. 퀸즈타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평생의 추억이 될 것입니다. 점프가 무서운 사람은 구경하는것 만으로도 즐겁습니다. 어린이는 10세 이상부터 점프가 가능합니다.

 

 

퀸스 타운에서 차로 크롬웰 방면으로 고속도로 6A선과 6선을 갈아 타고 약 25분 정도면 도착가능합니다. 렌트를 하지 못하신 분이라면 "스테이션 빌딩 (The Station Building)" 에서 9:00, 12:00, 15:00에 출발하는 무료 버스가 있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무료 버스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출발 30분전에는 탑승장으로 이동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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