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여행 - 코벤트 가든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멋진 도시의 명소

[런던] 코벤트 가든 하루종일 즐길 수 있는곳!

코벤트 가든은 매일매일 열리는 시장과 세련된 가게들로 최근들어 더욱 주목 받고있는데요. 코벤트 가든 마켓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많이 들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주말의 코벤트 가든은 놀라울 정도로 많은 인파로 붐비는 곳으로, 관광과 쇼핑 지역이 균형있게 모여 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이곳에 머물러도 좋을만큼 다양하고 질리지 않는 즐길거리들로 가득합니다. 오늘은 영국 런던을 여행중이시라면 반드시 시간을 들여 들려봐야할 다양한 볼거리로 가득한 코벤트 가든의 명소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영국을 왔는데 이곳을 안가본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내셔널 갤러리 (The National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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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에있는 국립 미술관입니다. 이곳에는 그 유명한 고흐의 해바라기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암굴의 성모 등 세계적인 명화가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행히(?) 기획 전시물 이외에는 입장료가 무료로 천천히 시간을 들여 예술을 즐길 수 있습니다. 소장되어있는 그림은 총 2,300점 정도로 하루만에 다 볼 수 없을 만큼 큰 면적을 자랑합니다. 한국어 가이드를 대여 받을 수 있으므로, 꼭 대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코벤트 가든 Trafalgar Square City of London, Greater London WC2N 5DN
 

■ 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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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 광장 (Trafalgar Square)"은 영국 해군이 트라팔가에서 승리 한 것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광장으로, 광장의 중심에있는 탑의 꼭대기에 세워져있는 것이 그 때 당시 영국 해군을 이끌었던 넬슨 제독의 동상입니다. 기둥 아래에는 4마리의 사자 동상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웨스트 엔드 Trafalgar Sq.

 

■ 코벤트 가든 마켓 (Apple Market, Covent Gar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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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벤트 가든 마켓 (Apple Market, Covent Garden)" 은 본래 청과 시장이었던 장소를 개조하여 만든곳으로, 여기에 매일 골동품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취급하는 가게가 늘어서며 많은 사람들로 붐비게 되었습니다. 코벤트 가든 시장에서도 유명한 것이 공예 물을 취급하는 애플 마켓과 요일별로 취급하는 것이 바뀌는 축제 마켓입니다. 특히 월요일에 열리는 골동품 시장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애플 마켓 (코벤트 가든)   41 The Market, Covent Garden, Covent Garden Piazza, London WC2E 8BE
 9 : 30~18 :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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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던 교통 박물관 (London 's Transport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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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런던 교통 박물관 (London 's Transport Museum)"입니다. 가족 단위로 즐길 수있는 런던의 명소가 런던 교통 박물관으로, 빅토리아 시대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런던에서 활약하고 있던 버스 나 전철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관람객이 직접 운전을 체험 할 수 있는 코너와 멋진 카페가 있어 남녀녀소 누구나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기념품가게에선 감각적인 기념품들과 장난감, 문구 용품, 아기 용품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 로열 오페라 하우스 (Royal Opera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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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추천지는 "로열 오페라 하우스 (Royal Opera House)"로, 세계 5대 오페라 극장의 하나로 꼽히는 것이 바로 이 로열 오페라 하우스입니다. 이곳은 영국 로얄 오페라 가극단과 로얄 발레단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페라와 발레가 매일 상연되고 있으며, 오페라 하우스 내에 레스토랑도있어, 식사를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일찍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Covent Garden, London WC2E 9DD
 http://www.roh.org.uk/

그외에도 다양한 코벤트 가든의 명소들이 있습니다. 이곳에선 쇼핑과 예술 감상, 박물관등 색다른 런던 관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투어에 참석하시는 분들도 반드시 짬을 내서 활기찬 도시를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