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칼레도니아 여행 - 누메아 시내 중심가 추천 관광지
- 해외여행/뉴 칼레도니아
- 2018. 5. 21. 05:02
"지구 반대펴네 위치한 또 하나의 파리"
누메아는 남태평양 최고의 휴양지이자, 뉴 칼레도니아 최대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항구에 떠있는 수많은 요트와 프랑스 식민지 시대의 건물들은 남부 프랑스를 방불케하는 멋진 장관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오늘은 뉴 칼레도니아 의 파리 "누메아" 시내 중심가의 추천 관광 코스를 살펴보겠습니다.유명한 관광 명소는 물론, 고지대에서 눈 앞에 펼쳐지는 남태평양을 만끽하고 광장에서 마르쉐에 가보는등 즐길거리가 무궁무진한 곳입니다. 또한 맛있는 프랑스 빵 가게들이 많아 프랑스 빵을 사서 해변에서 아침을 드시는 낭만을 즐길 수 도 있습니다.
■ 세인트 조셉 성당
먼저 추천하는 누메아 시내 중심가의 관광 명소는 "성 요셉 성당"으로 1887년 준공을 시작해 1897년에 완성된 아름다움 종탑으로 유명한 누메아를 대표하는 교회입니다. 2개의 종탑은 높이가 25m로, 도시의 랜드마크적인 존재입니다.
입구쪽의 거대한 잔다르크 동상의 모습이 압권으로, 성당 외관의 높이는 18m이고 내부의 스테인드 글라스와 파이프 오르간, 큰 샹들리에가 태양에 비추어 져 매력적인 빛을 발산합니다. 뒷편에있는 큰 바위를 파내어 만든 성모마리아 제단도 놓치지 마세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성당 전체가이 라이트 업 된다고 합니다.
■ 우엔토로 언덕
다음 관광지는 "우엔토로 언덕"입니다. 누메아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 볼수 있는 것으로 유명한 장소 입니다.. FOL이라는 문화 센터 및 누메아의 경치를 하눈에 담을 수 있는 굴지의 경승지로서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언덕에서의 경치를 살펴보면 여행 잡지 나 브로셔의 단골 레파토리인, 성 조셉 성당과 모젤항(모젤 베이 요트하버) 등이 눈앞에 펼쳐져 그야말로 "천국에 가장 가까운 섬 '이라는 이유를 여기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남태평양의 수평선에서 지는 석양은 근처 일대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그 아름다움은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것 입니다.
■ 뉴 칼레도니아 박물관
다음 소개지는 "뉴 칼레도니아 박물관"입니다. 누메아 중심가 입구에있는 뉴 칼레도니아의 역사를 비롯해 카낙 민족의 생활 문화와 예술품들을 전시 한 박물관으로, 희귀 암석 조각 및 믹속 의식 도구 등 특이한 것들이 가득 전시되어 있는 곳 입니다.
카누와 옛 농경 도구 및 간단한 액세서리 등은 보는것 만으로도 흥미 있고 안쪽 정원쪽에는 원주민 전통 가옥이 복원되어 입장해볼 수 있습니다. 뉴 칼레도니아 주변 섬의 설명 및 국내에서는 알수없는 다양한 것들을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 누메아 시립 박물관
다음은 "누메아 시립 박물관입니다. 옛 시청이 있던 곳으로 콜로니얼 양식을 사용하여 지어져 멋진 외관을 자랑하는 뉴 칼레도니아의 역사가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입니다. 1874년 뉴 칼레도니아 최초의 은행으로 지어진 뒤 2년 만에 파산 1880년 시에서 매입 된 역사적인 건물입니다.
1975년 시청 이전으로인하여,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19세기 식민지 시대부터 산업 혁명, 제1차, 제2차 세계 대전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시하고 있습니다.
■ 코코티에 광장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곳은 "코코티에 광장"으로, 누메아 시내의 중심부에있는 광장입니다. 관광 거점으로 사용중인 곳으로, 서쪽에는 관광 안내소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광장의 중앙에는 1884년에 완성된 셀레스트 동상 과 분수, 음악 축제 같은 이벤트가 진행되는 키오스크는 극장, 카페, 식물원, 누메아 시립 박물관, 등이있어 하루 내내 이곳에서 머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도 있습니다. 정기적이진 않지만, 벼룩 시장과 야시장도 개최되고 있고, 무료 Wi-Fi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도보 10분 거리에 마르쉐도 있으므로, 다 즐겨보기 위해선 일찍부터 서둘러방문해 보시길 추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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